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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찾아가는 체험 프로그램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희망코리아(대표 오지만)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16일부터 1218일까지 운영한다.

찾아가는 문화예술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지난 16일 삼성여고 수공예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1218일까지 1개여월간 초중고교 24개 학교에서 운영된다.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 증진 및 미래 진로 탐색을 위해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샌드아트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뷰티 퍼스널 컬러 프로그램 소이캔들 등 수공예 소품 만들기 특수분장사 직업 체험 프로그램 다중지능 검사 프로그램 바디퍼커션 프로그램으로 총 6개 유형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고교 꿈끼 탐색주간을 활용한 맞춤형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서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성있고 특색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함으로써 서귀포시 거주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설계를 위한 진로탐색에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지원해 나가겠다고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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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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