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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찾아가는 체험 프로그램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희망코리아(대표 오지만)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16일부터 1218일까지 운영한다.

찾아가는 문화예술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지난 16일 삼성여고 수공예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1218일까지 1개여월간 초중고교 24개 학교에서 운영된다.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 증진 및 미래 진로 탐색을 위해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샌드아트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뷰티 퍼스널 컬러 프로그램 소이캔들 등 수공예 소품 만들기 특수분장사 직업 체험 프로그램 다중지능 검사 프로그램 바디퍼커션 프로그램으로 총 6개 유형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고교 꿈끼 탐색주간을 활용한 맞춤형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서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성있고 특색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함으로써 서귀포시 거주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설계를 위한 진로탐색에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지원해 나가겠다고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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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특별사법경찰-제주지검, 수사역량 강화 위한 간담회
도내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과 제주지방검찰청(반부패․환경전담부)이 디지털 증거 수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제주 자치경찰단은 19일 자치경찰단 회의실에서 ‘제주 특별사법경찰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특사경이 담당하는 사건의 안정적인 공소유지를 도모하고, 검찰과 특사경 간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제주지검 반부패·환경전담부 소속 검사와 자치경찰단, 소방, 수산, 농·수산물 원산지 단속 등 관련 분야 특사경 실무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지검은 특사경을 대상으로 디지털 증거의 압수 요건 및 절차, 압수영장 집행시 유의사항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디지털 증거가 사건 해결의 핵심이 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전자정보 압수·수색 및 포렌식 과정에서의 적법성과 정확성을 강조했다. 실제 수사 현장에서의 사례와 최신 판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수사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사경 실무자들은 수사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제시했으며, 검찰과 특사경 간의 원활한 소통과 실질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박상현 자치경찰단 수사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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