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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시민 문화·체육 복합센터 건립사업 설계 공모

서귀포시는 지역의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및 문화재생을 위하여 2021년도 생활SOC 복합화 사업으로 추진 중인 서귀포 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의 설계를 공모한다.

설계 공모 참여 자격은 건축사법에 따라 사무소를 개설해 관련 업무 신고를 마친 업체로, 관련법에 근거해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등록은 도 홈페이(www.jeju.go.kr분야별정보건축/도시/토지건축설계공모)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설계공모 참가등록은 1119()부터 123()까지 15일간 접수받고 있으며, 124일 금 14시 서귀포시민문화·체육 복합센터 신축 예정지인 동홍동에서 설계공모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계공모안 접수는 2021115() 18시까지 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으며, 20211월 중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 설계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동홍396-1번지 일원에 신축되는 서귀포 시민문화·체육 복합센터는 총사업비 305억 가량이 투입되며, 연면적 6,200, 지상4층 규모의 `공연장, 시실, 강의실, 수영장, 다목적 강당을 포함한 복합 센터를 2023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이번 설계공모를 통하여 동홍동 주변 환경과 조화로우며, 예술성·작품성을 갖춘 품격 높은 설계안을 선정하여 해당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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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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