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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공고, 군부사관 8명 이상 최종 합격

한림공업고등학교(교장 강순구) 3학년 재학생 8명이 육군 및 해병대 군부사관 시험에 최종 합격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1차 합격 후 최종합격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학생도 5명이나 된다고 한다.


최종 결과를 기다리는 부사관 지원자는 육군 3, 해군 1, 해병대 1명이다.


 

한림공고는 매년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부사관 지원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부사관의 자질과 능력을 키울 수 있는부사관 아카데미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군부사관 설명회도 수시로 시행하고 있다.

 

한림공고와 해병대는 지난해 9월 해병대 사령부에서 사령관, 참모장, 정책실장 등 군 관계자와 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군 간부 육성 및 획득을 위한 학(고교(해병대) 교류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협정을 통해 학생들은 부대 견학 및 병영체험 등을 지원받고 있어 직업군인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한편, 한림공업고등학교는 국가공무원과 동일한 대우를 받고, 복지 혜택도 좋으며, 전문 기술을 살릴 수 있는 군부사관이 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접근할 수 있도록 꾸준히 힘쓸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학생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중소기업 취업 맞춤반, 공무원 및 공기업 대비반, 부사관 아카데미반을 운영하는 등 학생들의 진로 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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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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