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어린이재단 그린노블클럽 제주권역 발대식

제주시에 위치한 황금어가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제주권역 발대식을 19일 진행하였다.

 

2020년 제주지역 그린노블클럽 발대식 진행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과 홍보대사 이홍렬씨(개그맨)이 참석하였으며 고액후원자 12명을 포함하여 20여명의 후원자 및 가족들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202011월 현재 전국 235명의 그린노블클럽 회원이 있으며 제주권역의 경우 2017년에 제주 1호 회원이 탄생한 이후 현재까지 16번째 회원을 맞이하게 되었다.

 

특히, 제주지역의 경우 인구대비 고액후원자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나타나 나눔에 대한 제주도민의 강한 의지와 따뜻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액후원은 인재양성, 주거비 지원, 의료비 지원 등 아동복지의 다양한 사업에 지원되며 1억원 일시납 또는 5년 내 분할 납부를 통해 이루어진다.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하게 되면 헌액팩 수여와 헌액식 진행, 대외등재, 그린노블클럽 지역별 오찬모임, 전국 후원자 모임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국내외 봉사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네트워킹 및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음악회를 비롯하여 어린이재단 대표 행사에 최우선 초대, 지역나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제주지역본부 사무실에 설치될 고액후원자 헌액벽 제막식과 더불어 이홍렬 홍보대사의 나눔특강을 통해 숭고한 마음과 아름다운 나눔에 대해서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제훈 회장은 전국에서 인구대비 그린노블클럽 후원자 수가 가장 많은 제주에서 마음이 따뜻한 후원자님을 모시고 행사를 진행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그린노블클럽은 같은 지역에서 어린이들이 건강한 성장을 물심양면으로 응원하는 후원자님들이 함께 연대하고 공동체의 결속감을 다져나가는 방향으로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