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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매봉도서관 조미자 작가 강연

서귀포시 삼매봉도서관에서는 그림책 작가이자 도서 출판 핑거대표인 조미자 작가와 함께 일반 성인 대상으로 오는 1125()122() 오전 10, 화상 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2회에 걸쳐 진행될 이번 감정 그림책강연은 작가의 대표작인 불안, 가끔씩 나는, 타이어월드, 두발을 담그고그림책에 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며, 그림책 속 감정들을 함께 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1114일부터 아래 주소(http://naver.me/xRVeAlgs)를 클릭하거나, 홍보물에 있는 QR코드를 촬영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우울감을 느끼는 등, 불편한 감정을 가졌던 많은 분들이 그림책을 통한 감정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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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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