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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초, ‘아이와 함께 마음방역 쌓기’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를 이끌어 가는 중문초등학교(교장 강성일)1118() 학교 도서관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평생교육 강좌인아이와 함께 마음방역 쌓기를 운영하였다.


 

이번 강좌는 부모교육 전문강사 이명혜 선생님의 강연을 바탕으로 아동발달단계에 따른 부모교육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우리 아이들과 대화를 나눌 때 가져야 할 태도 및 의사소통 방법에 대해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관계자는자녀의 심리를 이해하고 의사소통의 걸림돌을 해소하는 소통 기술에 대해 배워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바른 소통 방법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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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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