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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도서관, 꿈-드림 직업체험

서귀포도서관(관장 김용진)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 하여 적성에 맞는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드림 직업체험 교실을 개강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지역 공공기관(국립기상과학원, 국가태풍센터, 우주전파센터)과 협업하여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진로와 직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대상학교는 서귀포중, 서귀포중앙여자중, 효돈중, 남주중 4개교 이며, 운영 기간은 1118()부터 1223() 까지 총 10회 진행하고 있다.

 

첫 개강은 지난 1118() 서귀포중앙여자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국립기상과학원 차주완 기상연구관이날씨 연구 및 기상조절기술을 위한 미래직업이라는 주제로 미래 직업 인 날씨조절관리사를 소개하고 날씨 연구에 필요한 역량과 날씨 예보와 관련된 내용을 강의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미래 직업군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역의 공공기관 및 학교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상생의 지역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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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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