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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동 랜선여행하고, 정방굿즈 신청하세요

정방동(동장 김보협)과 정방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동철)에서는 지난 17일부터 주민자치센터 특화프로그램인안전하고 재미있는 정방동 랜선여행 & 정방굿즈를 추진한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을 활용하여 정방동의 4가지 명소를 여행하는 랜선 여행과, 여행 후 정방동 여행을 기념하는 정방굿즈를 체험으로 완성하는 비대면 특화 프로그램이다.


정방동 랜선여행은 정방동주민자치위원이 직접 출연하여 위원들이 선정한 정방동 4명소를 소개한 후, 정방굿즈 만들기 체험과 신청 방법으로 마무리하는 구성으로 제작되었고, 체험하는 정방굿즈(goods)는 이중섭컵받침, 동백파우치, 데님에코백 3종류로 동영상에 있는 링크를 통해 210명에게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한동철 위원장코로나19로 마음껏 여행하지 못하는 많은 분들에게 이번 랜선여행을 통하여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달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방동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심리방역 프로그램으로 잠시 멈춘 이들을 위한 재능기부 릴레이와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인 정방토끼 만들기등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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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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