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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랑초,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어요

월랑초등학교(교장 장승심)는 전교생 및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안전한 등굣길, 혼디 걸으멍 와바(Wa Ba)’ 캠페인을 1110()부터 1117()까지 운영하였다.

 

월랑초 교사들은 캠페인 기간 동안 매일 아침 후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의 교통 지도를 하고, 자녀를 차량으로 등교시키는 학부모님에게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정차하지 않도록 안내하였다.


 

또한, 학생자치회(회장 강영미)는 임원들이 중심이 되어 1112()부터 매일 아침(08:20~08:55) 후문 입구와 통학로 주변에서 전교생과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정해진 통학로로 안전하게 등교해요, 멈추고 살피고 천천히 건너요, 우리 아이 등하굣길 내가 먼저 서행운전등의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안전하게 등하교하기를 홍보하였으며, 1117() 캠페인 마지막 날에는 걸어서 등하교하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당부하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캠페인 손수건을 배부하였다.

 

학교관계자는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걸어서 등교하거나 보호장구를 바르게 착용하고 자전거를 이용하며, 정문과 후문 주변에서 정차하는 차량이 줄어드는 등 교통안전 의식이 더욱 향상되었다. 학생과 학부모님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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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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