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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서귀포 공무원 아이디어가 시책으로

서귀포시는 지난 16일 서귀포시청 별관 셋마당에서 미래전략팀 대표와 관련 부서장 20여명이 참석하여 2020년 미래전략팀 발굴 과제 시정 시책화 방안에 대해 검토회의를 개최하였다.

올해 미래전략팀에서는 서귀포 늘 미래를 품는 마을 학교 운영을 포함한 5개의 과제를 발굴하였다.



발굴과제중 서귀포 늘 미래를 품는 마을 학교 운영, 천지연 산책로 고보라이트 설치, 서귀포 공무원 단위 학습프로그램, 본격 가출견 귀가 프로젝트는 바로 내년부터 시책으로 추진하고미디어 파사드를 이용한 야간관광 활성화는 서귀포시 야간조명 관광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전문용역을 통한 사업검토 후 장기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전략팀은 서귀포시 새내기 공무원(8,9급 주축)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혁신적이며 지속가능한 시책을 발굴하기 위한 자율적인 동아리로서 지난 2010년 출범하였으며 지난해까지 58개 시책을 발굴하여 36건을 시정에 반영해 왔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앞으로도 미래전략팀 운영을 통해 참신하고 실현가능성이 높은 시책을 발굴하여 시민중심 행복도시, 새 희망 서귀포시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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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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