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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민 온라인 해피아카데미 운영

서귀포시는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시민들의 평생학습 욕구를 해소시키고,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비대면 교육강좌로 서귀포시민 온라인 해피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대면교육을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함으로써 시민들이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받고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제작한 온라인강좌다.

유튜브채널 서귀포에서 1116일부터 1211일까지 테마별로 진행되며, 강좌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시대에도 평생학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시민들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의내용, 채널접속 및 수강방법 등의 자세한 문의는 064)760-3871~4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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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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