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7 (금)

  • 맑음동두천 15.2℃
  • 구름많음강릉 14.6℃
  • 맑음서울 16.8℃
  • 맑음대전 16.3℃
  • 구름조금대구 16.9℃
  • 맑음울산 16.1℃
  • 맑음광주 17.8℃
  • 맑음부산 17.1℃
  • 맑음고창 15.0℃
  • 맑음제주 19.1℃
  • 맑음강화 11.8℃
  • 맑음보은 15.3℃
  • 맑음금산 13.4℃
  • 맑음강진군 15.7℃
  • 구름많음경주시 16.0℃
  • 맑음거제 16.2℃
기상청 제공

중문중, 폴라리스주제탐구활동 발표

중문중학교(교장 이양숙)는 지난 1111() 방과후시간을 이용하여 과학자율동아리 주제탐구활동 발표회를 운영하였다.


 

이번 대회는 22명의 학생이 관심 분야가 비슷한 학생끼리 7개 조로 편성되어 주제(비행 날개에 따른 비행 시간 변화 등)를 선정하고 조원들이 협력하여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탐구활동의 결과를 보고서로 작성하여 발표하였다.

 

주제 선정 과정부터 보고서 발표까지 탐구활동의 전 과정을 평가하여 우수한 발표를 한 조에게 상품이 지급되었다.

 

학교관계자는주제탐구활동 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은 자율적으로 탐구활동을 계획하고 수행하여 사실과 증거에 따라 주장하는 경험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 과학적 탐구 능력, 과학적 문제 해결력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