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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남도서관, 다이어리 만들기 수강생 모집

제남도서관(관장 황정식)에서는 어린이, 청소년 대상의 ‘2021년 다이어리 만들기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1년 다이어리 만들기는 북아트 기법을 응용한 내년도 다이어리 만들기를 통하여 다가오는 새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나만의 작품을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강수영(북아트 전문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1128()125()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두 번 운영한다.

 

수강생은 1125()까지 초등학생(4~6학년)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1회당 15명씩 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는데, 11회 신청 가능하며 도서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수강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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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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