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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풀도서관, ‘꿈을 심는 꼬마정원사’

한수풀도서관(관장 이창석)은 지역 어린이들이 식물을 활용한 원예치료 및 창작활동으로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올바른 인성함양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고자 ‘2020년 꿈을 심는 꼬마정원사를 개강했다.


 

지난 8일 개강한 이 수업은 초등학교 4 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며, 6회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도서관 관계자는수강생들이 식물체험을 하면서 자연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함께 사는 가치를 학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수업은 코로나19 단계적 운영지침에 의거하여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검사 등 규칙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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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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