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7 (금)

  • 맑음동두천 15.2℃
  • 구름많음강릉 14.6℃
  • 맑음서울 16.8℃
  • 맑음대전 16.3℃
  • 구름조금대구 16.9℃
  • 맑음울산 16.1℃
  • 맑음광주 17.8℃
  • 맑음부산 17.1℃
  • 맑음고창 15.0℃
  • 맑음제주 19.1℃
  • 맑음강화 11.8℃
  • 맑음보은 15.3℃
  • 맑음금산 13.4℃
  • 맑음강진군 15.7℃
  • 구름많음경주시 16.0℃
  • 맑음거제 16.2℃
기상청 제공

대정청소년수련관, 우수 운영기관 선정

대정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활동 활성화와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도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0년 청소년활동 우수 운영기관에 선정되었다.

대정청소년수련관은 국가인증수련활동 우수 운영기관에 선정되었으며, 동홍청소년문화의집 소속 김나현 학생은 우수청소년자원봉사자로 선정되었다.


대정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변화에 맞추어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자기(인성)계발활동 영역인 8796호 풋-테라피 체험 치유를 통한 소통 바이러스9404호 청소년이 함께 바꾸는 말씨 영 고르카, 정 고르카?’ 9241호 원예공감 행복story, 문화예술활동 영역인 9211호 재미 흥미UP! 옛날 옛적에, 환경보존활동영역인 9210호 슬기로운 자연주의 피부생활 9209호 쓰레기의 변신은 무죄 등 6개의 인증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동홍청소년문화의집 김나현 학생은 우수청소년자원봉사자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는데, 청소년운영위원회 캠페인활동 및 체험부스, 모의유엔활동, 코로나구호물품 제작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에 대한 시상식은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오는 14일 개최될 예정이다.

강현수 서귀포시 여성가족과장은 청소년활동의 활성화와 청소년자원봉사활동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 활동터전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