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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청소년수련관, 우수 운영기관 선정

대정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활동 활성화와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도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0년 청소년활동 우수 운영기관에 선정되었다.

대정청소년수련관은 국가인증수련활동 우수 운영기관에 선정되었으며, 동홍청소년문화의집 소속 김나현 학생은 우수청소년자원봉사자로 선정되었다.


대정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변화에 맞추어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자기(인성)계발활동 영역인 8796호 풋-테라피 체험 치유를 통한 소통 바이러스9404호 청소년이 함께 바꾸는 말씨 영 고르카, 정 고르카?’ 9241호 원예공감 행복story, 문화예술활동 영역인 9211호 재미 흥미UP! 옛날 옛적에, 환경보존활동영역인 9210호 슬기로운 자연주의 피부생활 9209호 쓰레기의 변신은 무죄 등 6개의 인증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동홍청소년문화의집 김나현 학생은 우수청소년자원봉사자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는데, 청소년운영위원회 캠페인활동 및 체험부스, 모의유엔활동, 코로나구호물품 제작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에 대한 시상식은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오는 14일 개최될 예정이다.

강현수 서귀포시 여성가족과장은 청소년활동의 활성화와 청소년자원봉사활동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 활동터전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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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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