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활동 활성화와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도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0년 청소년활동 우수 운영기관에 선정되었다.
대정청소년수련관은 국가인증수련활동 우수 운영기관에 선정되었으며, 동홍청소년문화의집 소속 김나현 학생은 우수청소년자원봉사자로 선정되었다.
대정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변화에 맞추어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자기(인성)계발활동 영역인 △제8796호 풋-테라피 체험 “치유를 통한 소통 바이러스” △제9404호 청소년이 함께 바꾸는 말씨 영 고르카, 정 고르카?’ △제9241호 원예공감 행복story, 문화예술활동 영역인 △제9211호 재미 흥미UP! 옛날 옛적에, 환경보존활동영역인 △제9210호 슬기로운 자연주의 피부생활 △제9209호 쓰레기의 변신은 무죄 등 6개의 인증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동홍청소년문화의집 김나현 학생은 우수청소년자원봉사자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는데, 청소년운영위원회 캠페인활동 및 체험부스, 모의유엔활동, 코로나구호물품 제작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에 대한 시상식은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오는 14일 개최될 예정이다.
강현수 서귀포시 여성가족과장은 “청소년활동의 활성화와 청소년자원봉사활동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 활동터전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