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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전자책 서비스’ 시행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운영법인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이하 꿈바당 도서관)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도서관 이용 제한 상황에서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과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그 연장선으로 상시 이용자 소통과 독서 활동 지원을 위하여 전자책 서비스를 시작한다.

 

꿈바당 전자책은 도서관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하고 온라인 상에서 이용하는 디지털 콘텐츠이므로 회원가입이 가능한 14세 이상 청소년과 일반 이용자가 읽을 수 있는 도서로 구성하였다


 고전·명저를 기본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독서가가 추천한 도서 약1000권을 선정하여 제공한다.


  전자도서관 시행에 앞서 이용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이용자 최고 선호 분야인 자녀교육 및 양육 , 문학 및 역사, 자기계발 및 자기관리, 분야 등 도서도 널리 포함 했다,

 

꿈바당 도서관 전자책은 도서관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하고 전자도서관 이용을 신청하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PC에서 최소 1회 이상 로그린을 하면 휴대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전자책을 이용할 수 있다


  자책은 동시에 최대 5권을 7일간 대출할 수 있다


 아직 읽지 못한 부분이 남았다면 1회 연장신청이 가능


 다만, 누군가 그 책을 예약했다면 연장되지 않습니다. 전자도서관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꿈바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다.

 

꿈바당 전자책은 1111일부터 이용 가능합니다. 꿈바당 도서관은 전자책 이용 통계 및 이용자 요구 등을 반영하여 전자책 이용 환경을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직장생활 및 기타 사유로 도서관 수시 방문이 어려운 성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2021년부터 전자책과 연계한 독서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문의 :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064) 745-7101, 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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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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