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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청소년 온택트 아웃리치 활동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김선미)는 지난 11/2()부터 온택트 아웃리치 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온라인을 통한 성격검사와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온택트 아웃리치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거리상담(아웃리치)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MBTI성격유형검사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흥미를 유발하고 심리상태를 진단, 위기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코로나19 특화 사업이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 계정(@gominpia_)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간단한 설문조사를 완료한 선착순 300명의 대상자에게 개인메일로 MBTI성격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코드가 발송되며, 온라인으로 성격검사 진행 후 결과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

추가적인 상담을 원하는 청소년은 전문 상담사와의 1:1 대면 또는 비대면 상담 또한 가능해, 이를 통해 위기청소년을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현수 서귀포시 여성가족과장은 장기화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마음으로 다가가는 온택트 아웃리치 사업을 통해 청소년 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서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64-763-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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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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