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3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2021년 이중섭미술관 제12기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모집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에서는 유망작가 발굴을 통하여 창작 공간을 활성화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2021년 제12기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를 모집하고 있다.

입주 기간은 202121일부터 2022131일까지 1년 동안이며, 모집 분야는 회화(서양화, 동양화, 화 등) 부문으로 모집 인원은 4명이다. 신청자격은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한 경력이 없고 창작활동이 활발한 국내외 작가이다.

모집 기간은 2020114일부터 1127일까지 24일간이며, 1127일 마감일 도착 우편물까지 유효하다. 현재 접수 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홈페이지 및 이중섭미술관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이중섭미술관(064-760-3561)로 문의하면 된다.

입주 작가로 선정되면 창작스튜디오에서 작품 활동과 더불어 지역연계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 등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결과보고전을 갖게 된다.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는 2009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 11기까지 총 80명의 작가들이 입주하여 창작활동을 펼쳐나갔다. 지역별로는 제주도내 작가 28, 도외 작가 51, 국외 작가 1명이 창작스튜디오를 거쳐나가 국내외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는 입주 작가에게 쾌적한 작업공간을 제공하여 창작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입주 작가 전시 및 오픈 스튜디오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새로운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