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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종합건설(주), 적십자사 바른기업 88호 동참

주원종합건설()(대표이사 강성훈)116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씀씀이가 바른기업 88호에 나눔문화위원회(위원장 양창홍)의 홍보로 동참했다.

 

주원종합건설()은 책임감 있는 시공을 중시하며,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완벽한 시공을 자랑하는 종합건설사로,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며 눔 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강성훈 대표는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캠페인에 참여했다앞으로도 적십자를 통해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강대표는 대한주택건설협회제주도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조손가정 후원, 사랑의 김장 나눔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단체 등이 매월 20만 원 이상 후원 약정을 통해 위기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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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자연휴양림․노루생태관찰원 전기차 화재 선제적 대응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가 최근 절물자연휴양림과 노루생태관찰원 내 전기차 충전소에 '질식소화포'를 새롭게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전기차 이용자 증가에 따라 충전 중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지는 데 따른 것이다. 산림 지역의 특성상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이 늦어지면 대형 피해로 확산될 우려가 크기 때문에, 이번 질식소화포 설치는 방문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선제적인 조치라고 할 수 있다. 질식소화포는 불연성 유리섬유 재질로 제작된 특수 소화 장비다.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차량을 덮어 화염과 산소를 동시에 차단하는 원리로 작동한다. 전기차 화재의 고열을 빠르게 낮춰 배터리 열폭주로 인한 2차 폭발 및 유해가스 확산을 최소화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 골든타임 동안 초기 진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절물생태관리소와 노루생태관찰원은 질식소화포 비치와 함께 직원 대상 화재 대응 요령 교육과 실습형 안전 훈련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정기 점검을 통해 비상 시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하성현 절물생태관리소장은 “전기차 충전시설이 늘어나면서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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