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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릉초‘꿈을 품은 바다’ 전시회

재릉초등학교(교장 박은진) 아이들이 지난 115()부터 118() 작품기획전 꿈을 품은 바다전시회를 한형수정원(협재리 소재)’에서 개최하였다.


 

지난해 전시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전시회를 기획하면서는 바다라는 주제로 유치원 원아들의 꼼지락 꼼지락 바다 친구들1학년의 바다에서 놀다2학년의 바다는 내 친구3학년의 꼬물꼬물 바다 친구들4학년과 5학년의 바다 마을 이야기6학년의 나만의 바다 디자인등으로 표현하였다.


그중 바다 마을 이야기는 바다에 버려지는 폐품과 자연물을 이용하여 멋진 제주의 바다 마을을 표현하여 환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자원 재활용의 업싸이클링 기회가 되었다.

 

학교관계자는깊어가는 가을, 재릉초 아이들이 펼치는 따스한 자연사랑의 마음과 바다와 함께 자라는 예쁜 꿈이 코로나로 힘든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여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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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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