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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릉초‘꿈을 품은 바다’ 전시회

재릉초등학교(교장 박은진) 아이들이 지난 115()부터 118() 작품기획전 꿈을 품은 바다전시회를 한형수정원(협재리 소재)’에서 개최하였다.


 

지난해 전시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전시회를 기획하면서는 바다라는 주제로 유치원 원아들의 꼼지락 꼼지락 바다 친구들1학년의 바다에서 놀다2학년의 바다는 내 친구3학년의 꼬물꼬물 바다 친구들4학년과 5학년의 바다 마을 이야기6학년의 나만의 바다 디자인등으로 표현하였다.


그중 바다 마을 이야기는 바다에 버려지는 폐품과 자연물을 이용하여 멋진 제주의 바다 마을을 표현하여 환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자원 재활용의 업싸이클링 기회가 되었다.

 

학교관계자는깊어가는 가을, 재릉초 아이들이 펼치는 따스한 자연사랑의 마음과 바다와 함께 자라는 예쁜 꿈이 코로나로 힘든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여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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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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