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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중, 생태환경교육 실시

한림중학교(교장 김영식)114(), 1118(), 1124() 3회에 걸쳐 자유학기제 연계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재미있는 환경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지속가능환경교육센터 지원으로 푸드테라피 미세먼지 바로알기 자원순환을 주제로 하여 실시되는 찾아가는 환경교육의 하나이다.


 

각 주제별 실제 운영내용으로는 주제별 이론 교육 후 (미세먼지 바로알기)‘공기정화 화분 만들기(자원순환) ‘업사이클링 향초 제작(푸드테라피) ‘천연 색소를 이용한 쿠키 만들기가 진행되며, 이 체험 활동을 통하여 학생의 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친환경 가치관을 정립시켜 나가고자 한다.

 

학교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환경 현안에 대해 주목하고 친환경 가치관을 심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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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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