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기념일인 소상공인날(11월5일)을 맞이하여 법정단체인 제주특별자치도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제주도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설명회와 주변상가를 방문하는 가두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손소독제을 나눠주며 코로나 예방을 위한 철저한 위생관리도 당부하였다.
소상공인의날은 소상공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사회적·경제적 지위를 향상하며, 지역주민과의 관계를 증진할 목적으로 2016년 대통령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소상공인의 날은 기념행사와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되며, 이날을 전후로 한 일주일을 소상공인 주간으로 하여 각종행사을 진행하지만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의 인원 제한 정부 방침으로 소규모로 교육과 캠페인, 온라인 행사만 진행하기로 하였다.
2020년도 일자리안정자금 사업설명회와 가두캠페인은 오늘 오후에 제주시 경제통상진흥원에서 제주도 소상공인 30여명이 참석하여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설명회후 주변 상가를 순회 하면서 홍보 책자와 손소독제를 나눠주며 현장 홍보의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