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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고등학생 온라인 통일골든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부의장 김성수)117(), 10시부터 제주도내 고등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0 고등학생 온라인 통일골든벨을 개최하였다.

 

이번 퀴즈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하여 유튜브 및 ZOOM 화상회의 등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하였다.



고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통일 및 역사 문제를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풀어봄으로써,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통일골든벨 대회는 예선전, 본선대회, Best of best 등으로 진행되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최우수상(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상)

- 김준하(오현고 2)

우수상(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상)

- 김민재(오현고 1), 양익준(오현고 1), 홍영진(오현고 2), 홍원종(오현고 1학년)

장려상(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부의장상)

- 김서연(신성여고 1), 이다영(신성여고 2), 이로빈(남주고 2),

한승범(오현고 1), 홍주리(신성여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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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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