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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포럼 제 15회 제주신화전

제주인들의 삶과 함께 이어져온 제주신화는 한국에서 가장 방대한 양이 전승되고 있으며, 제주만의 본질적인 속성을 잘 간직하고 있는 문화콘텐츠로서도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제주문화포럼 주최 제주신화전은 제주의 신화를 종교적인 측면이 아닌 독특한 제주의 문화로서 접근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제주신화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제주신화의 형상화작업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제주문화포럼 정예실 원장의 초대의 말

이번 제15회 제주신화전이 작가님들의 예술의 역량으로 거듭나는 뜻있는 전시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올해 인류를 위협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새로운 표준 뉴-노멀이 주목되고, 디지털로 대면하는 언택트 문화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사회상으로 자리 잡으면서 문화 예술분야에 목말라 있었던 우리의 감성을 촉촉이 적시어 사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신화적 사유의 전시공간으로 모두를 초대합니다.”

 

전 시 명 : 15회 제주신화전 - 신화의 숨결 속으로

전시기간 : 20201114() ~ 1120() 일주일 간

전시장소 : 문화공간 제주아트 (제주시 전농로 107. 지하 1)

참여 작가 : 강동균, 고영만, 김미령, 김성란, 김연숙, 김지은, 나현정,

소희진, 이재정, 전영실, 조윤득, 조이영, 홍진숙 등 (13)

전시작품 종류 및 출품 수 : 서양화, 한국화, 공예, 판화, 사진 등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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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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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
제주시는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에 따라 6월부터 7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에 나선다. 서광로 구간 제주형 BRT 고급화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5월 9일부터 기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는 폐지되고, 새롭게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었으며, 지난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무인단속카메라 단속 시행을 위한 행정예고를 실시하였다. 신규 개통된 중앙버스전용차로는 신제주 입구 교차로부터 광양사거리까지 약 3.1km 구간으로 노선버스, 36인승 이상 대형버스, 택시 등을 제외한 일반차량 통행이 불가하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단속된다. 단속은 서광로 구간에 설치된 4개의 ‘무인단속카메라’와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한 ‘주민신고제’를 통해 24시간 연중 실시된다. 단속 계도기간인 6~7월에는 안내 현수막 설치, 표지판 정비 등을 통해 안내하고, 카메라 시험 운영을 시행하여 단속 대상자에게 계도장을 발송한다. 이후 8월 1일부터는 실제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태완 교통행정과장은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질 것”이라며, “버스전용차로 조기 정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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