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윤태건)특수교육지원센터는 제주시 관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자 40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자들의 행복한 주말을 위하여 토요프로그램‘행복충전 주말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행복충전 주말교실!’은 코로나19 생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오는 11월 28일(토)까지 총 6회에 걸쳐 프로그램당 2시간씩 외부전문기관에서 이루어지며, 실시되는 프로그램은 플라워공예, 천연비누공예, 생활공예, 도예체험활동 등이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토요프로그램‘행복충전 주말교실!’운영으로 특수교육 대상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코로나 블루를 이겨냄과 동시에 적성을 찾아 몰입할 수 있는 기회제공으로 자신의 잠재능력을 계발하여 한껏 성장할 것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