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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마필사육기반 확충사업 추진

서귀포시에서는 말 산업 성장여건 조성을 위해 경주마, 승용마 등 용도별 기반시설 인프라 확대 및 말산업을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으로 발전시켜 축산업의 선도 역할 수행을 위한 마필사육기반확충사업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하고 있다.

 

마필사육기반 확충사업은 말산업 특구지원 예산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금년에는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 내용은 마사, 퇴비사, 목책, 진입로 등 말사육 기반시설 및 조사료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생산자단체, 영농조합법인, 말 생산농가 등 실질적으로 말 사육하거나 말 사업을 영위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사업 신청서류 및 현장 확인 등 자체 심사와 제주특별자치도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1개소 사업대상자를 선정하여 추진중이다

 

서귀포시에서는 내년에도 말 산업 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시청 홈페이지이나 서귀포시청 축산과(064-760-2682)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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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
제주시는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에 따라 6월부터 7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에 나선다. 서광로 구간 제주형 BRT 고급화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5월 9일부터 기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는 폐지되고, 새롭게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었으며, 지난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무인단속카메라 단속 시행을 위한 행정예고를 실시하였다. 신규 개통된 중앙버스전용차로는 신제주 입구 교차로부터 광양사거리까지 약 3.1km 구간으로 노선버스, 36인승 이상 대형버스, 택시 등을 제외한 일반차량 통행이 불가하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단속된다. 단속은 서광로 구간에 설치된 4개의 ‘무인단속카메라’와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한 ‘주민신고제’를 통해 24시간 연중 실시된다. 단속 계도기간인 6~7월에는 안내 현수막 설치, 표지판 정비 등을 통해 안내하고, 카메라 시험 운영을 시행하여 단속 대상자에게 계도장을 발송한다. 이후 8월 1일부터는 실제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태완 교통행정과장은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질 것”이라며, “버스전용차로 조기 정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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