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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 위치한 홍익아동복지센터에서 지난 5()에 한전KDN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지원하는 ‘KDN IT15호점을 조성하고 개관식을 가졌다.

 

한전KDN 제주지역사업처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학습을 실시하고 있는 홍익아동보육시설의 정보화실 구축 및 기자재 지원을 위해 컴퓨터 9대와 프린터 기기 등 1,8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였다. 제주에서는 첫 번째로 완공된 KDN IT움실로 전국에서 15호로 조성되었다


 

 

금번 지원을 통해 홍익아동복지시설에 ‘KDN IT15호점이 마련됨으로써 원격수업 및 온라인 과제 제출 등 아이들이 온라인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다.

 

이를 통해 학습 공백과 격차를 줄이고 원활하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DN제주지역사업처 백상훈 처장은 앞으로 한전KDN은 지역 어린이를 위한 IT 교육 프로그램 지원인 ‘KDN IT지원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DN IT 이란 한전KDN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IT인재양성을 위해 지역사회에 PC실 구축과 IT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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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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