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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 나눔 유공자 시상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114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유공자와 봉사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0 적십자 나눔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수행을 위한 성금 모금에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포장 및 표창을 수여해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오홍식 회장은 나눔과 베품의 봉사는 지역사회를 따뜻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적십자사는 도민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해 후원자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적십자사는 2020년 한해 동안 적십자회비 11억원, 정기후원 11억원, 사회협력을 통한 기부금품 10억원 등 32억원을 모금해 작년 25억원 대비 7억원, 28%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적십자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전, 오후로 2회에 걸쳐 소규모로 진행했으며, 참가자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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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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