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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찾아가는 청소년 토론

서귀포시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토론소통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0 찾아가는 청소년 토론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매년 방학기간(동계, 하계)을 이용하여 서귀포시내 학교에서 청소년 토론 아카데미를 운영하는데, 거리가 먼 관내 지역 학생들의 참여도가 낮아 이런 소외지역 학생에 대하여도 토론 문화 확대 및 올바른 의사소통 능력 향상 위하여 2017년도부터찾아가는 청소년 토론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 아카데미는 4개교 72명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 되며, 관내 제주토론교육연구소 소속 전문가와 혼디모영토론교과교육연구회 소속 교사에게 토론의 원리와 방법 특강, 토론 단계별 실습 등을 배우게 된.


또한 참가 학생들은 교육 과정에서 다양한 토론 방식을 배울 수 있으며, 토론 준비 및 즉석 팀으로 실습을 진행하여 토론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서귀포시는 지속적으로 청소년 토론 아카데미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내 청소년들의 소통능력 신장을 통한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기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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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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