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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제주여행, 반 고흐’展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지급하는 전시 관람료 지원 쿠폰을 빛의 벙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빛의 벙커 예매 시 1매당 3,000원 할인이 적용되며 오는 12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빛의 벙커는 이 밖에도 모닝할인 등 다양한 제휴 할인을 진행한다. 가을 제주여행을 계획한다면 다양한 혜택과 함께 빛의 벙커를 관람해보자.

 

프랑스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빛의 벙커는 전통적인 감상의 틀을 벗어나 시각적 강렬함과 웅장한 사운드를 통해 작품과 내가 하나가 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움직이는 작품을 통해 관람객은 전시를 완성하는 주체가 된다. 특히 관람객은 빛의 벙커 : 반 고흐전에서 벽과 바닥을 통해 쏟아져 내리는 별빛을 느끼며 작품과 음악에 완벽하게 몰입할 수 있다.

 

최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올가을 제주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 1000명을 대상으로 '가을시즌 제주여행 계획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가을 제주여행을 계획하는 시기는 10월이 57.2%로 가장 많은 비중이 차지했고, 제주여행을 선택한 이유로 '청정한 자연환경'이라는 응답이 56.6%로 가장 많았다


. 제주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가를 묻는 질문에는 51.3% '안전하다'고 답해 제주여행에 관한 관심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빛의 벙커는 관람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입장 전 발열 체크를 해야 입장이 가능하며 안내 직원은 관람객이 서로 일정한 거리를 두고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빛의 벙커 : 반 고흐전에서 완연한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자. 전시는 202122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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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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