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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화목한 현장행정의 날 운영 재개

서귀포시는 코로나 19로 운영이 중지되었던 길에게 길을 묻다! 화목한 현장방문의 날운영을 1027일부터 재개한다.

 

방문대상은 8~9월 방문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하여 방문이 연기된 마을과 복지시설 등이다.

 

서귀포시는 예정되었던 대상지를 방문함으로써로 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고, 행정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복지시설 방문으로 행정의 신뢰증진과 배려하는 문화 조성에 초점을 두고 실시할 계획이다.

 

대상지는 가파도, 마라도 등을 비롯한 현안마을 23개소,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 60개소, 민생현장 6개소 등 총94개소 이다.

 

첫 일정인 1027에는 성산읍 신천리와 신양리 마을을 방문한다. 그 자리에서 지역주민의 현안사항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운영을 재개한 지역 경로당을 방문하여 코로나 19 등에 따른 어르신의 안부도 살필 예정이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시민을 위한 행정의 시발점은 현장에 있다현장에서 시민과의 소통을 지속 실시하여 시민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귀포시는 지난 71일부터 현재까지 총 161개소를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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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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