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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시대 서귀포시 공영관광지 맞춤형 이벤트

서귀포시에서는 공영관광지 5개소(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천제연폭포, 주상절리대, 산방산·용머리해안)에 대하여모바일 스탬프 투어SNS 인증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단순한 자연관광지 관람에 그치지 않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흥미유발 및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관람객들이 방문 디지털스탬프를 3개 이상 찍어 인증을 받으면 홍보물품이 지급되는 이벤트다

 

SNS 인증벤트는 본인 SNS에 공영관광지 방문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를 달면 관광지별 홍보스티커를 지급하는 이벤트로 올해 8월부터 시작하였으나 9코로나 재확산으로 일시 중단되었다가, 104일부터 재실시하고 있으며 개별 관람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위드코로나 시대 감귤박물관에서는 실내전시와 감귤진피체험, 월라봉 생태치유체험이 연계된 웰니스형 체험프로그램을 10월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하여 관람객은 감소되었지만 관광지 환경개선을 위한 시민 모니터링 운영, 모바일을 활용한 만족도 조사,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등 으뜸 관광지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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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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