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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공고, 2학기 하이파이브데이

한림공업고등학교(교장 강순구)1023() 오전 740분부터 830분까지 학교 정문과 후문에서 재학생과 학부모 및 선생님이 밝은 미소로 인사를 나누며 2020학년도 2차 학교폭력, 아동학대 근절 및 금연 캠페인 활동을 겸한 하이파이브데이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자치회가 주체가 되어 등교 시간에 재학생들이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상호 신뢰의 마음을 나누어 학교폭력과 아동학대 근절 및 성공적인 금연 교육을 위해 마련되었다.


환한 미소로 선후배와 인사를 나눈 학생회장(3학년 박유나)밝은 얼굴로 선생님과 학부모님,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즐겁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좋았다. 늘 오늘같이 서로 밝게 웃으면서 폭력이 없는 학교, 담배 연기가 없는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학교관계자는한림공업고등학교에서는 학생자치회가 주체가 되는 활동을 보다 활성화하여 재학생들이 민주적 공동체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행복한 학교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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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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