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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와수다”∼가파도이동복지관

제주도사회복지관협회(회장 안원식)22() 2020년 두 번째 찾아가는 가파도이동복지관을 주최하였다. 이번 가파도이동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 하는 가파도지역주민을 위해 가가호호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를 진행하였다.


 

이번 이동복지관은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석건)이 주관하여 코로나19위생물품전달, 외부살충방역, 방충망교체, 전기 안전점검 및 보수, 의료상담 및 약품전달, 보조기구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번 이동복지관에 참여한 한국전기안전공사제주지역본부 양성일부장은 금번 봉사활동 중 전기점검을 하면서 지역분들이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제주의료원, 한국전기안전공사제주지역본부, 제주보호관찰소, 제주장애인보조공학서비스지원센터, 4개소, 23명의 인력이 긴밀히 협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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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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