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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과 함께하는 하례생태탐험대 운영 시작

서귀포시에서는 소규모학교와 마을을 동시에 활성화시키기 위해 올해 초 신규 도입한 마을-학교-서귀포시협력 마을교육공동체 프로그램인 마을과 함께하는 하례생태탐험대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프로그램은 하례리(이장 허지성)-하례초(교장 강혜란)-서귀포시(시장 김태엽)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공동 협력하기로 하고 올해 신규 추진하는 사항으로, 상반기부터 운영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이번 10월에 처음 운영되었다.


 

하례생태탐험대 프로그램은 하례초 교사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하례초 선생님 생태탐험대”, 하례초 학생과 부모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생태탐험대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14일 첫 운영을 시작하였고, 다음 달 말까지 총 8회차로 집중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중 핵심지역인 효돈천이 흐르고 다양한 식생이 공존하는 고살리숲길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숲밧줄놀이 체험, 마을 여성농업인들이 창업한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제주 전통 재래떡인 상웨떡 만들기 체험, 하례리 바닷가에서 채취한 보말을 이용하여 파스타를 만들어보는 쿠킹클래스 체험 등으로 풍부하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프로그램 진행에는 자연환경해설사 자격을 보유한 마을주민이 강사로 참여하여 마을의 아이들과 지역주민이 자연환경을 매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번 마을과 함께하는 하례생태탐험대 활동은 학생, 학부모, 마을주민에게 우리 생활이 자연환경과 공감하고 함께한다는 것을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소규모학교와 마을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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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부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3월 27일(금) 선흘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편견 없이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치매극복 선도단체인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계해 교통안전 지도와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초등학생용 치매파트너 교육 홍보물을 배부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치매파트너의 역할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동부보건소는 지난 6일 송당초등학교 앞에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학생과 관계자,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중갑 동부보건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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