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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초, 찾아가는 곶자왈 생태체험

안덕초등학교(교장 고희숙)1021() 9시부터 2시간 동안 곶자왈 공유화재단 강사들을 모시고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동장 및 학교 주변에서 곶자왈 체험 학습을 진행하였다.

 

나무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놀이를 해보고 루페 사용법에 대하여 익혀 루페를 사용하여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인 나뭇잎을 관찰해보았다.


 

또한, 나뭇잎을 이용한 꾸미기 활동을 통해 곶자왈과 우리 주변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식물에 대해 공부해보았다.

 

학교관계자는이번 학교 숲 체험학습을 통하여 얻은 지식과 경험들을 학생들이 다양하게 학습에 적용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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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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