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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남도서관, 어린이 독서지도 교실 운영

제남도서관(관장 황정식)은 관내 초등학교 연계하여 1021()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독서지도 교실을 의귀초등학교에서 운영하였다.

 

어린이 독서지도 교실은 김진희(동화구연·독서지도사) 선생님의 지도로 의귀초등학교 2학년으로 대상으로 1021일과 1028일에 2회에 걸쳐 운영된다.


 

1021일에 실시한 첫 시간에는 책을 사랑하는 방법을 주제로 책을 사랑한 꼬마 해적을 함께 읽으며 식빵으로 먹는 책과 해적 책갈피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독서 관련 활동을 접하고 이를 통해 책 읽는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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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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