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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례초, 생태야 놀자! 마을과 함께하는 생태탐험대 운영

하례초등학교(교장 강혜란)는 지난 1018() 하례리생태마을관광협의체에서 운영하는 하례교육가족 생태탐험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생태야 놀자! 마을과 함께하는 생태탐험대를 운영하였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중 핵심지역인 효돈천이 흐르고 다양한 식생이 공존하는 고살리숲길에서 다양한 숲밧줄놀이를 체험하였다. 숲의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놀이를 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님의 얼굴에는 웃음이 만개하였다.

 

이어서 하례리 바닷가에서 채취한 보말을 이용하여 파스타를 만들어 보는 쿠킹클래스 체험을 하였다.

 

학교관계자는이번 마을과 함께하는 생태탐험대 활동을 통해 우리 생활이 자연환경과 공감하고 함께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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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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