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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고, 전국 청소년 연극제 대상 수상

영주고등학교(교장 김인기)2020년 청산리대첩 100주년 기념 전국 청소년 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청산리대첩 100주년을 기념하여 창작된 작품얼굴을 우수한 연출력과 연기력을 바탕으로 무대 위에서 열정적으로 공연했다.


 

전국에서 모인 쟁쟁한 연극팀을 제치고 대상이라는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황제이(1-5) 학생은 개인상의 영예도 차지하였.

 

이번 대상 수상은 지난 2018년에도 대상을 비롯 연출상, 최우수 연기상, 우수 연기상 수상에 이은 최고의 결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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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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