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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례초, 나는 환경 지킴이 활동

신례초등학교(교장 김희정)에서 1016() 1~2교시에 전 학년을 대상으로 나는 환경 지킴이!’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학년군별로 활동 주제를 정하여 3개의 체험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1~2학년은 녹색식생활과 관련하여 우리 농산물로 오색 경단 만들기 체험을 하였고, 3~4학년은 천연 비누 만들기를 통해 화학 생활 용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5~6학년은 자원순환과 올바른 분리 배출 방법을 알아보고 업사이클링 지갑과 친환경 디퓨저를 만들어 보았다.


학교관계자는“‘나는 환경 지킴이!’시간을 통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어떤 실천을 할 수 있는지 학생들의 환경 감수성을 이끌어 내는데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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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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