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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회적기업 벨아벨 체험교실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고진석)는 사회적경제와 제주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이해도와 지속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108일 두 번째 “2020 제주사회적(경제)기업 벨아벨 체험교실을 진행하였다.



 

이번 체험교실은 코로나 19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도내 사회복지단체, 공기업, 공공기관 사회공헌 담당자 9명이 참여하였다. 사회적 경제 강의를 비롯해 하례감귤점빵협동조합의 상웨빵 샌드위치& 풋귤청 만들기와 해피맘하우스의 제주해녀인형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체험교실에 참여한 사회복지단체의 한 참여자는 참여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다양한 체험의 기회가 마련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금번 2020 제주 사회적(경제)기업 벨아벨 체험교실은 9월부터 12월까지 8,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문의: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 070-4162-8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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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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