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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학교RCY, 우정의 선물 상자

한국국제학교 RCY(단장 이시연)는 최근 단원 26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국제학교 교내에서 국내·외 취약 아동 지원을 위한 우정의 선물 상자’ 24개를 제작했다.

 

국제학교 RCY 단원들은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노트, 연필, 포스틱, 필통, 수첩 등 10가지 학용품 24세트를 구입해 선물 상자를 만들었으며, 적십자사는 저개발 국가 및 지역 아동센터에 학용품을 지원한다.


 

이시연 RCY단장(한국국제학교 3)단원들과 성금 모금을 통해 국내·외 청소년들에게 보낼 선물을 만들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친구들과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RCY ‘우정의 선물은 제1차 세계대전 중 미국, 캐나다의 청소년들이 전쟁의 고통에 시달리는 각국 청소년에게 보낸 것이 계기가 되었으며, 우리나라 RCY단원들은 1991년부터 우정의 선물 상자를 제작하여 저개발 국가 청소년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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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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