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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가을 정취 물씬 나는 ‘신화가든’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에 위치한 신화가든에 코스모스가 활짝 펴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한다.

 

제주신화월드의 아름다운 정원 신화가든은 약 7500m2 면적으로 계절마다 꽃을 피운다. 봄에는 유채꽃,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드넓게 펼쳐진다.



꽃이 핀 정원을 자유롭게 다니며 한쪽에 있는 왕따나무와 오두막 벤치, 제주 정낭 앞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


낮에는 높은 가을 하늘이, 오후에는 신화가든 너머로 지는 붉은 노을이 분홍빛의 코스모스와 어우러져 계절의 정취를 더해준다.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제주신화월드 산책 코스도 있다. 메리어트리조트와 신화리조트 사이에 위치한 코트야드는 미로공원과 패밀리 액티비티 존, 키즈 액티비티 존이 있어 멀리 나가지 않아도 가벼운 산책이 가능하며, 테이블과 벤치도 마련되어 있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랜딩리조트 위로 연결되는 전망 데크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산책 코스다. 1030일까지 진행되는 인조이 인룸패키지 상품을 선택했다면 제공되는 조식&디너 To-Go 서비스를 제주신화월드 곳곳의 숨겨진 명소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겨보자.        

 

제주신화월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제주신화월드 홈페이지 (https://www.shinhwaworld.com)에서 확인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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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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