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양부삼성사재단(이사장 고정언)은 최근 제주삼성혈에서 도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재)고양부삼성사재단이 도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정언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하루 빨리 삶의 희망을 되찾고 안정적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고양부삼성사재단은 지난 2013년 10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개하는 '관광명소 문화 나눔'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