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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초, 마음톡톡 음악치유

한림초등학교(교장 고범석)928() 1~3교시, 1학년 3개반을 대상으로 심리정서예방 및 정서적 지원을 위해 음악치유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음악치유 프로그램은 규칙지키기 및 과제수행 성취감 및 정서적지지 경험 타인과의 상호교류 및 적절한 자기표현하기를 목적으로 928()부터 1026()까지 운영한다.


 

이번 1회기에는 Hello song, Goodbye song을 배우면서 음악과 친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회기에는 내가 직접 가사를 만들어 보고 3회기에는 타악기를 활용한 규칙연주 및 컵타 리듬연주, 4회기에는 이야기를 노래와 연주로 표현하기, 5회기에는 감정카드를 활용해 마음을 이해하고 악기연주를 하면서 전체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는 활동 할 예정이다.


고범석 한림초 교장은 이번 음악치유프로그램을 통해서 정서적 성장과 자기표현능력을 기르고 원만한 교우관계를 형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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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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