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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제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통시장 방문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임영훈)와 제주특별자치도청 소상공인기업과(과장 고선애)2020928(), 제주 서문공설시장(서문공설상인회장 김명철)에 코로나19극복을 위한 경제활력대책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방문했다.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318일 서문공설시장과 1시장-1기관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매월 둘째주 목요일전통시장 방문의 지정·운영 위해 그동안 직원 간담회 및 업무협의를 시장에서 실시했다.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의 임영훈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물품전달(손소독제 및 물티슈)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도민·관광객들의 코로나19 극복 및 안전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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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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