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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아교육진흥원, 화상연수 실시

제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양축선)925()‘2020 유치원 방과후과정 전담사 역량 강화 화상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화상연수는 방과후과정 전담사 20명이 참여하였고 유아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놀이와 쉼을 통한 유아 이해의 방과후과정 운영주제로 운영하였다.

 

방과후과정에서도 2019개정누리과정을 적용하면서 더불어 유아의 쉼을 강조하고 있으므로 담당 전담사의 역할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유아놀이쉼 중심으로 방과후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이론과 사례를 공유하였다.

 

양축선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2019개정누리과정이 교육과정에서부터 방과후과정까지 유아의 일상 속에 녹아들기 위해서 이번 연수 주제는 의미 있다, “유아의 하루를 행복함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과후과정 전담사의 역할과 자세는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방과후과정을 주제로 한 연수 개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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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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