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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고, IB 학교 수업·평가 개선

표선고등학교(교장 정성중)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수업·평가가 바뀝니다! IB 학교 표선고가 함께 하겠습니다!’ 라는 기치를 내걸고 언론,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표선고 IB 학교 입학 홍보팀은 지난 7월부터 코로나19 위기에도 도내 중학교 17개교에서 찾아가는 2021 IB 학교 입학 설명를 완료했고, 10월말까지 대부분 중학교로 이어갈 예정이다.


 

최근에는 IB 학교 홍보 영상물을 자체 제작하여 제주도교육청 유튜브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1tMKtTJaZOM)에 탑재했고, 교육청과 중학교 홈페이지에도 영상물과 설명회 자료들을 링크했다


 이외에도 Facebook, Band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최대한 활용하여 도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있다.

 

정성중 표선고 교장은 내년 신입생은 IB 교육프로그램을 최초로 적용할 대상으로, 대학입시에 수시 희망자 중심으로 지원하도록 중3학생, 교사 및 학부모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해 왔다. 현재 도내·외 중학교 학부모들이 학교 방문 또는 유선으로 입학 관련 문의와 관심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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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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