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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뷰티고, 취업확립주간 운영

한국뷰티고등학교(교장 홍남호)는 지난 921()부터 922()까지, 오는 924()부터 925()까지 총4일간 취업확립주간을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취업확립주간은 산업체 인사 및 교육 담당자를 초청하여 각 업체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취업에 대한 불안감과 궁금증을 해소시키고, 구체적인 취업 정보를 수집하고 취업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홍남호 한국뷰티고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취업확립주간을 통하여 취업마인드를 함양시키고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통해 취업 준비에 자신감을 가질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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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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