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제주지사(지사장 장덕자)와 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승희)는 지난18일 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에 코로나19 극복을 기원, 지역사회 확산예방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마스크 150장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입모양이 보이는 립뷰마스크(투명마스크)로 한국감정원 제주지사의 후원금으로 제주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분들이 청각장애인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마스크 앞부분을 투명 필름으로 만들어 입 모양과 표정 등을 볼 수 있게 직접 제작하였다고 전했다.
제주도농아복지관 문성은 관장은 지원받은 마스크를 코로나19로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