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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제주지사제주시자원봉사센터, 제주도농아복지관에 후원

한국감정원 제주지사(지사장 장덕자)와 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승희)는 지난18일 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에 코로나19 극복을 기원, 지역사회 확산예방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마스크 150장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입모양이 보이는 립뷰마스크(투명마스크)로 한국감정원 제주지사의 후원금으로 제주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분들이 청각장애인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마스크 앞부분을 투명 필름으로 만들어 입 모양과 표정 등을 볼 수 있게 직접 제작하였다고 전했다.

제주도농아복지관 문성은 관장은 지원받은 마스크를 코로나19로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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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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